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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nglim
5월의 서울은 좀 특별합니다.벚꽃은 졌지만 거리에는 장미가 피기 시작해요.카페 테라스에 앉으면 바람이 딱 알맞게 시원합니다.두꺼운 외투도, 반팔도 아닌 애매한 계절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이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릅니다.5월 5일은 어린이날5월 8일은 어버이날5월 24일은 부처님오신날한 달 안에 가족이 함께 보내는 날이 세 개나 들어 있어요.아이와 함께 한국에 오는 외국인 부모님이라면, 5월은 진짜 운이 좋은 달입니다.저는 한국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두 아이를 키웠습니다.며느리로, 엄마로, 그리고 이제는 시어머니가 될 준비를 하면서요.한국의 5월을 서른 번 넘게 보냈는데, 매년 봐도 똑같이 느껴요.5월의 한국은 가족 단위 외국인 여행자에게 가장 친절한 달입니다.오늘은 5월 한국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..
한국 여행·생활 가이드
2026. 5. 5. 10:12
